안녕하세요?
37세된 아들에게 간암이라는 판정과 함께 색전술 시술을 하자는 통보에
넘 놀라서 급하게 문의 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에 처음 은 초음파검사와 ct촬영에서 혈관종이니까 두고 보자하시더니 갑자기 afp
수치가 1000이상이면 불가라 한다며 mra 검사후 간수치는 다 좋고 혈관종이라는 부위가8센티로 넓으며 부근에 조그만한 것들이 보여서 암이라 고 하십니다
아들이 b형 간염 보균자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왜 pet 검사와 조직검사도 안하시고 바로 색전술을 하시려는지 답을 안하십니다
면역세포 치료라는것을 언제 시행하는 것인가요?
암 수술이나 색전술후에 해야되는건지요?
비용은 어떻게 되며 어느병원에서 해야되나요?
빠른 답변을 간절히 고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배내과입니다.
간암의 경우는 PET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처음에 검사에서 혈관종을 의심할정도로 혈관분포가 많은 종양이라면 조직검사시
출혈위험이 높아서 안했을겁니다.혈관종은 조직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또한 간암의 경우는 CT와 종양표지자검사로서 진단이 가능하므로 조직검사를 반드시
하지는 않습니다. 면역세포치료는 색전술이나 암수술 후 재발방지 목적으로 주로 합니다.
물론 전이암의 경우도 가능하지만요.
따라서 수술이나 색전술 후에 하시고요, 비용은 1회 485만원입니다.
부작용은 거의 없으니 비용이 고가인점이 치료에 어려운 점입니다.
실비는 가능합니다. 본원은 암전문의가 하는 면역세포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 방법은 채혈을 한 후 2주간 배양 후 증폭된 면역세포를 골라 다시 수혈하듯이
넣어주기 때문에, 방법 자체는 힘들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