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요? 서울배내과입니다.

 

유학생 예방접종이나 서류는 최근에 하신 건강검진과는 상관없이 전염성있는

 

질환에 대해 예방접종이 되었는지, 현재 결핵에 걸리지 않았는지를 확인합니다.

 

우선 어려서 맞은 것과 상관없이 성인에서 현재 추가로 맞아야 하는 항목은

 

Tdap주사랑 수막구균 (menignococcal vaccine) 입니다.

 

수막구균 접종비용이 워낙 고가라서 비용이 많이 올라가는데 본원은 2접종을 같이해서

 

19만 5천원에 접종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MMR과 HBV 접종은 합체검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려서 접종기록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자료가 대부분없는데 이런경우 항체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MMR화 HBV가 어려서 다 맞는 접종같지만 생각보다 항체 양성률이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냥 결과를 적거나 하다가 본인이 걸리거나 했을경우 문제는 매우 심각해질 수 있어

 

항체검사를 하는것이 원칙입니다. 특히  MMR은 에볼라처럼 한 번 걸리면 전염경로를

 

엄격히 차단하고 추적하기 때문에 , 단순하게 볼 접종은 아닙니다. 흔하게 걸리지는 않지만요^^

 

그 외에 결핵검사가 있네요

 

종합하면 Tdap, 수막구균 주사랑 ,MMR , HBV 항체검사, 결핵검사입니다.

 

총 비용은 서류작성비용을 추가로 안 받는다고 해도 30만 5천원입니다.

 

서울배내과는 불필요한 검사나 접종은 권하지 않고 꼭 필요한 접종이나 항목을

 

최소한의비용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교해 보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